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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AWS, KT와 함께하는 빅데이터 AI 경진대회 최종 발표회+기업과의 만남
-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분석·예측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활동의 마무리 과정이 9월 8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렸다. 상명대는 지난 5월부터 AWS(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KT와 「빅데이터·AI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AWS, KT 등 관련분야 기업들과 함께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회의 각 상황에 반영될 새로운 가치 만드는 과정으로 인하대도 함께했다. 경진대회는 ▲AWS-빅데이터 부문 ▲KT-AI(인공지능)의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빅데이터와 AI 활용 능력을 키우고, 경진대회의 결과를 관련 학생과 교육전문가, 지역사회의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에게 공개해 SW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5월 학생들로 구성된 팀은 제안서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심사를 통해 13개 팀 53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해 4개월 간 AWS, KT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개발과정을 거쳤다. 올해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학, 경영학, 디지털 만화 영상 등 ▲인문·사회 ▲경영·경제 ▲자연과학 ▲공학 ▲예술 등 전공 분야가 다양했다. 또, 대학별 팀 외에도 상명대와 인하대 학생들이 연합해 팀을 이루고 주제를 선정한 예도 있다. 연합팀으로 참여한 상명대 임재훈 학생은 “타 대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게 되었고, 통합과 소통 능력도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시한 각 팀의 아이디어는 사회 곳곳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설치된 CCTV로 촬영한 차량의 주행 상태를 살펴 음주 운전 가능성을 미리 점검해 2차 사고를 막고자 했고, 일회용 컵이 주로 버려지는 위치와 패턴을 파악하여 그곳에 회수 장치를 설치해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했다. 또, 섭취할 음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식단이 자동 입력되도록 하고, 사전에 입력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식단의 영양에 대해 피드백하는 서비스를 구상했다. 경구 약제 오남용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 사진 촬영만으로 약제를 식별하여 복용 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팀, 교통사고 발생 시 가해자의 관점에서 상대의 피해 정도에 비례해 자신에게 선고될 법적 형량을 예측하는 챗봇을 개발한 팀도 있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법률 ▲안전 ▲식품영양 ▲의료 ▲환경 ▲장애인 활동 개선 ▲범죄 예방 등 사회의 다양한 상황에서 제시됐다. 학생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했고, 이 과정에 AWS와 KT의 현직 개발자가 멘토로 참여해 이론과 기술을 지원했다. 권지은 상명대 SW 중심대학 사업단 가치확산센터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최종발표회에서 각 팀은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디어가 필요한 이유, 선정 배경, 개발 목적과 과정, 향후 기대효과와 사업화 전략을 제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4개월간 경진대회를 완주한 13개 팀 중 부문별 TOP3를 선발하여 상장과 상금 외에도 각 기업에서 인턴, 교육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TOP3는 심사 결과를 집계하여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1학년 학생으로 팀을 구성해서 참여한 인하대 손호영, 조진우 학생은 “대학생이 된 후 처음 참여한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휴지공조팀’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향후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관련 대학과 기업에서 다수의 내외빈이 참여했다. 상명대는 김미경 서울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장준호 SW 중심대학 사업단장 ▲성광제 교수 ▲문성현 교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하대는 김웅희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권구인 SW중심대학사업 부단장 ▲이선우 교수 ▲김지웅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 AWS 김병준 이사, KT는 ▲진영심 실장 ▲이종형 상무 ▲권현기 팀장 ▲오윤우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의 최종발표회 외에도 기업과의 만남 이벤트도 열렸다. ▲AWS ▲KT AICE ▲KT AIVLE School ▲유데미코리아 ▲로이드케이 ▲파이브웍스 ▲유큐브 ▲이모셔니스트 등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SW 역량을 높이기 위해 Elastic, KT 등 관련분야 기업들과 경진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와 AI의 영향력이 사회, 경제,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사회에서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준호 단장은 “경진대회는 기업에 계신 멘토를 모셔 와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실무적 역량을 키울 무대를 만들어 주고자 했던 것에서 시작됐다”라며,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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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3-09-12
- 조회수 3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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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어문화전공, 지구환경을 위한 글로벌 융합예술전시로 공공외교 앞장
-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 교수가 이끄는 <에버그린 포엠>팀은 글로벌 융합예술전시 <에버그린 에버모어(Evergreen Evermore)>를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천안시 신부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시와 시각 예술을 결합한 이번 융합예술전시는 <에버그린 포엠>팀(대표: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이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의 ‘2023 KF 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에 선정된「천안 沁거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는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재난을 경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들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에 대해 공통된 문제의식을 나누고 공감대와 연대감을 갖기 위해 생태 문학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상명대 김지윤 교수가 대표를 맡고있는 <에버그린 포엠>팀은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재학생인 고민경(3학년), 김나형(4학년), 김지윤(4학년), 서수빈(4학년), 전효진(4학년), 웬티빅뒌(4학년)이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하북과기대(河北科技大学) 영화영상학과 고옥 교수가 문화 교류를 위한 지원에 참여했다. <에버그린 포엠>팀은「천안 沁거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7월에는 글로벌 국제특강, 시 오브제 교육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한중 융합예술 학술대회와 국제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버그린 포엠>팀의 그 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서로 다른 문화권 청년들의 생태, 환경, 자연을 주제로 시와 시각 예술을 결합한 작품과 초청작가 12명의 작품 등 40점이 디카시(디지털카메라 시: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와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을 결합한 멀티언어 시), 멀티포엠(멀티미디어를 시 작품과 결함한 영상+시), 시 오브제(시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예술 작품), 시디자인(시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또는 시의 문자를 타이포그래피로 디자인한 작품) 등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특히 전시 5일째인 9월 16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소인 천안시 신부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나태주 시인 초청 토크콘서트: 멀티포엠 영상 상영, 축하 공연(생태시극) >등 다양한 특별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기념 특별행사는 9월 14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88vB9Qy4KoDrvyPEA)을 통해 사전 접수한 선착순 15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리를 우선 배정하며, 잔여석 발생 시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지윤 교수는 “이번 전시는 상명대 학생들과 해외 참가자들이 자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예술 창작품을 전시한 융합예술전으로 참여 나라의 문학·문화·예술로 공공외교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아트전시회는 8월 29일부터 4일간 상명대학교 디자인관 내 상명갤러리에서도 개최된 바 있으며, 상명갤러리와 천안시 신부문화회관 전시기간 중에 방명록을 작성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메타버스 아카이빙 플랫폼 믐(https://meum.me/meum/evergreenpoem/3763)에서 메타버스 전시를 열어 전 세계 누구나 접속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버그린 포엠>팀 홈페이지(https://www.evergreenpoem.art)에서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상 전시 사이트는 PC환경에서 최적화되기 때문에 PC로 접속하면 작품감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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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9-11
- 조회수 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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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AWS, KT AICE와 함께하는 빅데이터 AI경진대회 최종발표회+기업과의 만남 이벤트
- 9월 8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2023 AWS(Amazon Web Services), KT AICE가 함께하는 빅데이터 AI 경진대회 최종발표회+기업과의 만남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관련기업과의 경진대회를 여러차례 진행했는데요. 이번 경진대회는 AWS, KT가 함께 합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분석/예측하고, AWS, KT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더해져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해가는 과정인 이번 경진대회의 최종 발표회에 많은 상명인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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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9-06
- 조회수 3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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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매니지먼트기업 ㈜지애드스포츠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우리대학은 30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골프 전 분야 매니지먼트기업인 ㈜지애드스포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홍성태 총장, 유상건 국제관계센터장, ㈜지애드스포츠 강영환 대표, 김은태 상무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장실습, 인력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사용 등 스포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해갈계획이다. ㈜지애드스포츠는 2007년에 설립된 토털 골프 매니지먼트기업으로 프로골프선수 매니지먼트와 골프대회 기획 및 대행, 골프 아카데미 운영, 골프관련 유통사업 등을 운영하는 중견기업으로 김효주 프로, 이보미 프로 등이 소속되어있다. ㈜지애드스포츠 강영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검증된 인재 확보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양 기관 및 관계자들이 골프산업의 발전에 함께 관심 갖을 수 있도록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사용 등에 대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골프 및 스포츠경영 등 스포츠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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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30
- 조회수 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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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우리대학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단은 24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반도체 분야 전문기업인 ㈜에스앤에스티코리아 및 ㈜이디에이엘리텍과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홍대기 교수,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단 연구책임자인 이종환 (시스템반도체공학과)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협약기업 대표로 ㈜에스앤에스티코리아 김진연 전무이사, ㈜이디에이엘리텍 김정대 대표가참석했다. (주)에스앤에스티코리아는 반도체 설계분야의 글로벌 기술을 보유한 4차 산업의 리더로서, 한국-베트남 하이테크산업의 선도 기업이다. (주)이디에이엘리텍은 Synopsys 전담 디자인센터로 산업체 및 연구소, 대학과 연계하여 시스템반도체 설계 인력을 교육하고 SoC Design Service 및 Tool 사용에 관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업 협력 및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 공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현장실습, 견학 공동협력 ▶인력 교류 및 양성 관련 공동협력 ▶학술·기술·정보 교환 및 공유 등이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협약기업에서 직접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 실무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취업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기업체와 대학이 함께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이디에이엘리텍 김정대 대표이사는 "기업 주도의 강의 진행을 통해 실무 중심의 시스템반도체 설계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에스앤에스티코리아 김진연 전무이사는 "대학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명대학교와의 산학협력과 인력양성교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2021년도부터 4년간 7억 2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은 대전, 세종, 청주,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R&D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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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24
- 조회수 3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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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910명 졸업
-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3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거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서울과 천안 캠퍼스를 통합하여 진행하였으며,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학사보고 △총장축사 △시상 △학위증서 수여 △축하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사 635명 △석사 171명 △박사 81명 △미래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23명 등 총 910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사회에 나아가 무엇을 목표로 하든지, 어떤 인생의 성공을 바라던지 기본부터 살피고 성공을 위한 조건을 하나씩 갖추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상명의 졸업생 여러분이 이러한 자세와 태도로 살아간다면, 사회에서 존중받는 일원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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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23
- 조회수 3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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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 진행
- 우리 대학은 16일부터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를 진행한다. ‘감성공학 오픈 워크숍’이라는 부제가 붙기도 한 이번 과정은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6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는 이번 단기 연수에 대한 환영식이 열렸다. 환영식에는 하북공정대학(허베이공정대학) 측에서 학생과 교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상명대는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오동일 대학원장, 황민철 융합공과대학장, 대학원 감성공학과 권지은 교수, 박성준 교수, 감성공학과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감성공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석했다. 임홍국 하북공정대학 학장은 인사말에서 “상명대가 감성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곳에 머무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단기 연수는 대학원 감성공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명대가 보유한 교육과 연구 경험 등을 공유하여 하북공정대학의 감성공학 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 과정은 △감성과 인공지능 △감성디자인 △감성 모델 △감성 실험 디자인 △통계 분석 △감성과 뇌 △뇌파 실습 등 11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상명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다. 한편, 상명대와 하북공정대학은 2022년 12월 감성공학 분야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과정은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 [사진] '감성과 인공지능' 과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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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
- 등록일 2023-08-16
- 조회수 3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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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해양 질산염 변화가 마비성패류독소 생성에 미치는 영향 규명
- [독성 플랑크톤 알렉산드리움의 질산염 흡수와 세포내 대사 과정]. 질산염은 세포막의 질산염수송통로(NRT)를 통해 흡수되어, 미토코드리아와 엽록체 대사경로를 통해 삭시톡신으로 합성된다. 이 과정에서 sxtA, sxtG, sxtI 등의 효소가 단계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융합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부 생명공학전공 기장서 교수 연구팀은 ‘해양의 질산염 변화가 독성 와편모 조류 알렉산드리움의 마비성 패류독소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독소 생합성 sxt 유전자를 이용하여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고, 그 결과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Harmful Algae (2023.8.1.)에 발표했다.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인근 바다의 질소계 영양염류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비료 및 화석 연료의 사용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의 확장으로 비료의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빗물에 의해 강과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고, 공장과 자동차 매연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이 바다로 녹아들어 바다의 화학 조성을 바꾼다. 황해와 동해, 동중국해의 질소와 인의 비율은 약 13 대 1로 알려져 있으나, 동해의 질산염 농도는 급증하는 추세이다. 해양생태계의 질산염이 증가하면서, 식물플랑크톤 중 유해성 적조생물이 급속으로 번성하여, 적조에 의한 피해가 빈번해졌다. 매년 봄(3~6월), 마비성 패류독소를 생산하는 알렉산드리움이 국내 연안에 출현한다. 이들이 생산하는 독소인 삭시톡신은 열에 강해 삶아도 파괴되지 않는다. 과거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알렉산드리움의 출현과 삭시톡신 합성에 질소와 인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이 밝혀졌으나, 직접적인 연관성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삭시톡신 합성에 관여하는 sxt 유전자의 발현을 통해 질산염 농도 변화가 독소 합성에 영향을 미침을 규명하고, 질소 성분을 이용하여 독 합성에 관여하는 sxtI 유전자의 전장 서열 및 구조를 최초로 보고했다. 연구 결과 해양생태계의 질산염 농도 변화가 알렉산드리움의 출현 및 패류독소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였다. 연구 책임자인 기장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 연안 내 용존질소 농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성과 근거자료 - 논문 Abassi, S., Kim, H. S., Bui, Q. T. N., & Ki, J. S. (2023). Effects of nitrate on the saxitoxins biosynthesis revealed by sxt genes in the toxic dinoflagellate Alexandrium pacificum (group IV). Harmful Algae, 102473. -논문출처: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568988323000999 - Harmful algae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6.600로 해양 및 담수 생물학 분야 상위 3% (2/106)안에 드는 관련 분야 최고의 저널이다. [사진] 기장서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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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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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미디어디자인으로 K콘텐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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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3 천안 K-컬쳐박람회에서 오는 14일까지 미디어디자인으로 펼치는 K콘텐츠를 미디어아트 전시로 선보인다. 2023 천안 K-컬쳐박람회에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천안문화도시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미디어아트전은 상명대학교 교책연구소인 충남원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독립기념과 겨레의 집 고객쉼터에서 개최되는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미디어아트전에서는
를 주제로 민화, 인형극, 단청 등의 다양한 전통 요소를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으로 표현함으로써 세계로 뻗어나가는 K-컬쳐와 그 중심에 자주적으로 문화를 향유하는 천안 문화도시 시민들의 일상을 시각화했다. 또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VR게임, AR로 구현되는 ‘비밀의 화원’ 등도 함께 전시되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K-컬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했다. 천안시가 개최한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K-컬처 전시·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천안시가 K-컬쳐 산업 고도화를 견인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3 천안 K-컬처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천안문화도시 페스타>는 ‘브릴리언트 천안’을 키워드로 예술과, 문화, 놀이와 일상이 공존하는 빛축제 콘셉으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 참여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최예나 학생은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께서 AR과 VR 등을 활용한 미디어디자인으로 K-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미래 전략 실현 방안으로 대두되는 초 실감형 현실 미디어 (Immersive Reality Media) 구현을 위한, AR·VR 기반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0년도 교육부 승인을 받아 첨단학과로 신설되었으며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에서 유일하게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12
- 조회수 2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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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을 위한 특별 문화공연
- 우리 대학은 대학 기숙사에 머무는 세계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한국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공연을 마련해 대원들을 초대했다. 11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스위스와 수리남 등 100여 명의 대원과 관계자가 참가했다. 홍성태 총장은 이들에게 “이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한국을 떠나는 날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대학의 학생과 교수 등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마련했다. 또한. 대학을 찾아온 대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곳곳에 안내자를 배치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음악학부 정의근 교수가 “Granada”라는 곡으로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으로 그리고 상명대를 찾아온 대원들은 환영했다. 이어 무용예술전공 학생들이 △태평무 △육고무 △진도북춤 △미얄 △장고춤 △한량무 △강강술래를 선보이며 한국 고전무용의 우아한 자태와 기품, 화려한 춤사위로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 공연을 펼쳤다. 대원들은 한국 고전 무용을 통해 한국의 흥과 멋, 역동적인 힘과 섬세함, 한국의 색채 등이 조화된 한국 문화에 매료되어 연신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는 등 큰 호응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미래교육원 학생들이 K-POP 댄스공연을 선보였다. K-POP은 공연뿐 아니라 대원들이 춤을 배우고 출연자와 함께 무대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댄스 타임을 즐기며 한데 어우러지는 기회를 얻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잼버리 관련 실외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화와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대원들이 머문 3시간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문화 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기회였다. 또한, 대학 곳곳을 둘러보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스위스에서 온 대원은 “한국의 선과 색채, 역동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한국의 전통무용과 현대의 K-POP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좋았다”라고 밝혔으며, 이날 대학을 방문한 대원들이 함께 감사함을 표현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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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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