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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애니메이션전공, 드로잉 동아리 온라인 전시회
-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드로잉동아리 LED(Let’s Express with Drawing!) 학생들의 작품이 지난 13일부터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되고 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지난 2020년 첫 신입생을 선발했다. 첫 신입생부터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제작한 우수한 결과물을 온라인을 통해 전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1학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제작한 결과물 중 우수작을 선발해 ‘2021학년도 1학기 우수과제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2학기 개강을 맞이해 애니메이션전공 내 드로잉 동아리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로, 자칫 코로나19로 무기력하게 보낼 수 있었던 방학 동안 학생들이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을 전시한다. 애니메이션전공은 드로잉부터 2D, 3D, 게임엔진까지 다양한 영역을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콘텐츠 제작기술을 위한 △예술적 표현력 △콘텐츠를 실현하는 SW 구현 능력 등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인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고, 공부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면 더 많은 학생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 / 위 사진을 클릭하면 전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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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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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게임전공, 공학·인문·문화예술 융합 인재 키운다.
-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게임산업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게임은 소수의 문화에서 모두가 즐기는 대중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세계 게임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그 중이 한국 등 아시아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 게임이용자는 약 5배 증가했고, 국내 게임시장 역시 5.6조 원('08년)에서 14.3조 원('18년) 규모로 성장했다. 그러나 게임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상명대학교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게임전공은 게임을 기획, 설계, 개발, 활용하기 위한 이론과 실제를 탐구하고자 ‘게임’을 이름으로 내건 서울 유일의 학과다. 국내 최초의 게임학전공인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학부생을 위한 교육 기반이 빠르고 체계적으로 마련될 수 있었다. 상명대 게임전공은 게임산업에서 요구하는 공학-인문-문화예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수학,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소프트웨어 등 공학적 지식과 심리, 콘텐츠 비즈니스 등 인문·사회과학적 지식, 스토리텔링,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문화 예술적 지식을 융합한다. 이를 통해 게임 소프트웨어를 기획하고 창작하여 상품화하는 능력을 갖춘다. 게임전공의 교육과정은 정보통신 분야를 기반으로 △실무 능력 배양 △창의 능력 배양 △소통 능력 배양에 목표를 두고 구성되어 있다. 먼저, 1학년에는 게임개발을 위한 기초이론을 배우고 2학년부터 게임을 직접 제작한다. 3학년에는 게임 제작 모든 과정의 고급 능력을 습득하고, 게임기획자로서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스토리텔링을 배우고 고급프로그래밍 기법을 익힌다. 4학년은 산업현장 실무 능력과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게임전공은 매 학기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졸업까지 4건 이상의 게임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학년을 거듭하며, 팀 작업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국내 대규모 게임 전시회인 ‘G STAR’, ‘Play X4’에 출품할 만한 수준의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컴퓨터게임은 인공지능(AI)과 관련이 깊은 분야다. 알파고가 바둑이라는 게임을 통해 그 능력을 보여줬고, 증강현실(AR)을 이용한 포켓몬고와 다양한 가상현실(VR) 게임들 역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 분야가 게임산업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게임개발 전문가들의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게임에서 활용하는 기술이 다양한 첨단분야에 활용되기 때문이다. 게임 개발자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참여하는 일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융합 지식과 융합 능력을 갖춘 준비된 게임 개발자가 필요한 이유기도 하다. 상명대 게임전공 학생들은 당장 현장에 투입되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체계적 교육과정과 ‘게임애니메이션AI융합전공’ 등 차별화된 융합 교육을 통해 폭넓은 역량을 쌓고 있다. 이에 국내 다수의 게임사가 상명대 게임전공의 인재를 먼저 반기고 있다. 게임전공 김석규 교수는 “상명대 게임전공은 현장 밀착 교육을 통해 게임산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미래 성장산업인 게임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다면, 상명대 게임전공을 통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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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10
- 조회수 2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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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지능형로봇 명품학과로 인정!
- -신설 4년 만에 대회 입상 121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65편, 우수논문상 12회 성과 -프로젝트 중심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돋보여 -밤낮을 가리지 않는 교수진들 학생 밀착지도 -상명대학교를 지능형로봇 분야 명품대학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신설 4년 만에 이루어낸 대외 수상실적 121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65편, 우수논문상 12회라는 눈부신 성과 등을 통해 지능형로봇 명품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제 로봇축구대회인 'FIRA RoboWorldCup'에서 2017년부터 매년 입상하고 있다. 2019년에는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 자율주행부문에 처음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며 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의실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교외에서 수상한 상장들은 학생들과 교수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연구에 매진한 자랑스러운 성과를 한눈에 보여준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미래 고부가 가치 창출의 핵심인 지능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집약적이고 창조적인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에 대해 프로젝트를 중심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1학년으로 입학하자마자 3월부터 팀을 만들어서 트레이닝을 한 후 1학년은 주요 로봇대회 및 디바이스 발명대회, 2학년은 주요 디바이스 발명대회 및 FIRA RoboWorldCup, 3학년은 무인자동차대회 및 캡스톤 경진대회 출전 등 학년별 체계적인 대외활동에 참여와 실무능력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도록 하는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학과 졸업요건으로 대외 수상, 특허 출원, 학회 논문발표 중 하나를 충족 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대외활동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정규 교과과정 외 지능형 로봇제어, 무인 자동차,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비교과 프로그램별 지도교수들의 학생들에 대한 밀착 지도는 휴먼지능로봇공학과의 대외 활동을 통한 놀라운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한 주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지능형로봇 분야의 저력을 바탕으로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의 주관학과로도 활약하며 상명대학교를 지능형로봇 분야 명품대학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상명대), 제조 로봇/휴머노이드(한양대(ERICA), 광운대, 한국산업기술대), 로봇 융합 부품(부경대), 메카트로닉스(영진전문대), 물류 모빌리티(조선대) 등 대학별 특화 분야를 연계해 역할은 분담하되 강점을 결합하는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했다. 함께 선정된 공유대학과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며 다양한 형태의 인증ㆍ학위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공유대학 재학생들은 소속 전공에 관계없이 신기술 분야인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ㆍ분야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상명대학교에 6년간 지원되는 80억 원 정도의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비는 교육환경 개선 및 특성화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등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상명대학교는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능형로봇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이공계와 비이공계를 분리한 교과과정 설계, 공유대학의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는 4+1 복수학위제 도입, 메타버스 강의실 구축 등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구축을 한 후 2022학년도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따라서 상명대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등 재학생들에게 지능형로봇 분야 신기술 교육과정으로의 진입과 전공 선택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과장인 강태구 교수(지능형로봇 디지털공유대학사업단 단장)는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진들이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엔 밤낮 없이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도움 요청에 응하며 밀착지도를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상명대학교가 지능형로봇 분야 명품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프라임사업을 통해 3년간 150억 원을 지원받아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내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경영공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정보보안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등 9개 공학 분야 학과에 대한 주요 실습환경 개선과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 등 공학교육 체계를 정립하여 우수한 공학인재 양성에 매진해 왔으며,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을 통해 기존 공학기반에 로봇분야를 융합하는 교육 체계 구축 등으로 신기술 공학분야 교육에 앞장 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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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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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 '수뭉이' 우리 대학 공식 캐릭터로 선정
- 상명대학교에 새 얼굴이 탄생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수뭉이’를 대학의 공식 캐릭터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은 9월 8일 2시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사진 : 왼쪽부터 우제완 부총장, 백웅기 총장, 신지원 작가, 이선화 교육혁신팀장, 이현우 교육혁신원부원장>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대학의 인지도 개선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공식 캐릭터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6월1일부터 7월 27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2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작품들은 1차 서류 심사에서 충실성과 활용성, 2차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 대중성을 평가받았다. 3차 최종 심사에서는 △상징성 △창의성 △작품성 △완성도 등을 평가받았다. 특히, 2차 구성원 투표에서는 서울과 천안캠퍼스 구성원 중 4,193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번 캐릭터 선정에 대한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뭉이는 투표자 중 62.7%의 호응을 얻어 압도적인 차이로 공식 캐릭터로 선정됐다. 수뭉이는 사슴을 소재로 둥글고 귀엽게 표현된 캐릭터다. 사슴의 뿔 부분에는 ‘상명’을 상징하는 [ㅅ]과 [ㅁ]이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수뭉이는 이미 공식 캐릭터로 선정되기 전부터 학생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교 졸업생인 신지원 작가(불어교육과 졸업)가 타 대학의 경우 대학의 마스코트를 캐릭터화해 홍보에 활용하는 것을 보고 직접 그려 보아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미 학생들의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을 통해 △캠퍼스를 안내하는 수뭉이 △경영경제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수뭉이 △학교 앞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먹는 수뭉이 △강의를 듣고 있는 수뭉이 등 학우들의 대학생활을 세밀하게 담아내어 큰 관심을 모았다. 신지원 작가는 “지난 1년간 애정을 가지고 그려온 수뭉이 캐릭터가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슴우(상명대 학생을 표현하는 말)에게 다가갈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는 수뭉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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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8
- 조회수 2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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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상명독서캠프 개최
-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은 천안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상명독서캠프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 속에서 참가자들에게 독서를 통한 심리적인 위안과 소통의 정서를 체험하게 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Zoom) 발표 등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상명독서캠프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활동계획서 평가를 통해 10월 1일에 캠프에 참여할 7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7개 팀은 10월 중 2회 활동보고와 독서토론을 거친 후 11월 12일 온라인(Zoom)을 활용한 최종 발표를 하며, 이를 평가해 대상 25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 사슴상 50만원, 매화상 2팀 25만원의 팀별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명독서캠프 관계자는 “독서캠프를 통해 책의 내용을 해석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한 이해”와 “토론이 주는 사고의 확장은 물론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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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8
- 조회수 2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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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공학 인재 양성
- 지난 2016년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바둑 경기 이후, 이제 인공지능은 낯설고 새로운 미래가 아닌 이미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이 집필한 소설이 출간되는 등 미래사회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AI)은 이제 단순히 개발 단계를 넘어 인간의 창의력이 요구되는 영역까지 와있다.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인간에게 미칠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바로 알고, 미래사회를 위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간과의 관계성을 고민해 공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에 설치된 대부분의 인공지능(AI) 관련 학과는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처리하는 인공지능 구현 기술”이 중심이라면,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인간에 대한 이해(데이터 분석, 추론, 의사결정)”와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상호작용”까지 고민한다. 서울캠퍼스 융합공과대학 지능‧데이터융합학부에 설치된 이 학과는 단순히 기계적인 개발자가 아닌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간의 지각, 인지, 감성을 깊이 이해하고 인간이 추론하고 의사 결정하는 원리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능력을 배운다. 학과의 교육과정은 공학과 인간심리, 디자인 융합인재 양성에 부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래밍 과목과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 로직 설계 등 전산 정보 분야의 핵심 과목을 배워 전공기반을 닦고, 인공지능 관련 과목은 3학년부터 배운다. ‘인간’에 초점을 맞춘 만큼 △휴먼컴퓨터인터페이스 △신경공학 △바이오시스템 △생체인식기술 등의 과목도 배운다. 또한, 산업 및 기업의 수요가 높은 △휴먼지능정보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전공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감성공학’과 ‘지능정보공학’ 학‧석사 연계과정에도 진입할 수 있다.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과 SW 중심대학사업,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 등과 같은 전문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장학금과 공부를 위한 다양한 최신 기자재, 학과 학생들을 위한 학습 공간을 지원받는다. 특히, SW 중심대학인 상명대는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학생들에게 SW 인재 장학금 제도를 통해 장학금 지원과 해외 연수 참여 기회,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 인공지능 교과목 학습의 기회와 대학 곳곳에 설치된 AI 융합 랩, OPEN AI LAB 등과 같은 학습 공간 등도 활용할 수 있고, AI 경진대회, SW 창업공모전 등을 통해 SW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명대는 지난 5월,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의 ‘바이오헬스’와 ‘지능형 로봇’에 선정됐다.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바이오·의료’분야의 주관 학과로 바이오·의료 및 디지털 헬스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디자인 △바이오헬스 데이터 △바이오헬스 디바이스 전공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분야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리빙랩과 같은 산업 현장 친화적 교과목을 운영할 계획으로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부전공 △복수전공 등을 이수할 수 있으며, 바이오헬스 분야 7개 대학(상명대, 단국대, 홍익대, 대전대, 우송대, 동의대, 원광보건대)의 공동학위를 받을 수 있다.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인공지능 활용과 관계된 세계 최초의 학부 과정이다. 졸업생들은 지능정보, 빅데이터, 정보기술(ICT), 디지털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간 중심적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인간이 추론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원리로 인공지능(AI)을 배우겠다는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상명대학교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을 통해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고 기술융합 능력과 균형감을 갖춘 공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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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6
- 조회수 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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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온라인 융복합 세미나 개최
- -인문, 디자인, 예술, 마케팅, 바이오, 공학 분야 다양한 융복합 사례 조명 -4차 산업혁명시대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융복합 역량의 중요성 인식 확산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6일부터 27일까지 언어와 메타버스, 건물외피 디자인과 IT기술, 언텍트 환경 속 융복합 콘텐츠의 확산, 식품산업과 인공지능, 나의 전공과 디지털컨버전스 등 11개 융복합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문, 디자인, 예술, 마케팅, 바이오, 공학 분야 등 천안캠퍼스 전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융복합 사례가 조명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융복합 세미나는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세미나로 지난해에는 외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개최되었고 올해는 천안캠퍼스 5개 단과대학별 담당 교수진들이 해당 단과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상명대학교 e-Campus SM Class에서 각각의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온라인 융복합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창의 융복합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창의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연계전공과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에서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 추진을 위해 지능형로봇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능형로봇융합전공은 이공계와 비이공계를 분리한 교과과정 설계 및 소속대학과 해당 공유대학의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4+1 복수학위제 도입 등 제반 사항을 정비하고 메타버스 강의실 등 미래지향적 교육시설을 구축하여 2022학년도부터 참여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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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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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독서의 달 9월, 온라인 독서퀴즈대회 개최
-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독서퀴즈대회를 연다. 독서퀴즈대회는 학술정보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개최되며, 대학 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캠퍼스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9월 3일부터 9일 사이에 사전 참가 신청한 학생만 27일 열리는 독서 퀴즈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독서 퀴즈대회는 저녁 7시 퀴즈가 오픈된다. 40권 정도의 도서에서 40개 퀴즈가 출제되며, 퀴즈를 푸는 데 3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번 퀴즈대회 1등 1명에게는 30만 원, 2등 10명은 각 20만 원, 3등 27명은 각 10만 원, 4등 1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텀블러를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퀴즈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 100여 명의 학생은 올해 11월 비대면으로 열리는 ‘제2회 서울동북부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독서 골든벨’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이 대회는 상명대를 비롯한 총 11개 대학(광운대, 국민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도서관 직원들이 연합해 개최하는 독서 행사다. 학술정보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이 책과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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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2
- 조회수 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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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의류학전공, 온라인 졸업패션쇼 'Hreum'
- 문화예술대학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은 올해 졸업패션쇼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16일, 의류학전공 학생 53명은 ‘상명대학교 SMU Fashion&Textil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졸업패션 필름 ‘Hreum’을 선보였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이들은 Hreum(흐름) 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The Hreum of data(정보의 흐름) △The Hreum of true to nature(자연의 흐름) △The out of Hreum(흐름의 이탈) △The Hreum of consciousness(의식의 흐름) △The Hreum of emotion(감정의 흐름)의 5가지 소주제의 작품을 구성했다. 첫 번째 ‘The Hreum of data’는 전송되는 데이터를 마치 끊임없고 지속적인 물의 흐름처럼 처리하는 스트리밍(streaming) 환경을 통해 각자가 각자의 공간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표현했다. ‘The Hreum of true to nature’에서는 자연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집중해 물과 바람 등 자연의 움직임과 흐름을 학생 각자가 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The out of Hreum’은 흐름에서 탈락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로 전쟁으로부터 파생된 디자인,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디자인 등 디스토피아(dystopia)적 디자인과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The Hreum of consciousness’에서는 의식 속에 존재하는 자유로운 상상과 낭만, 로맨틱한 공상, 환상의 흐름 등을 의상에 담아 표현했고, ‘The Hreum of emotion’은 감정의 다양한 흐름을 의상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영상적 효과를 통해 다양한 감정의 흐름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상명대 의류학전공은 매년 졸업패션쇼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패션쇼 방식에서 패션 필름 제작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공개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혜자 교수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졸업작품 제작을 위해 실기실을 이용하거나 자료를 조사하는데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그런데도 좋은 작품을 보여준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이전 패션쇼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열렸다. 학과 교수들은 팬데믹 이후에는 패션쇼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학생들에게는 이번 기회가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한 번의 패션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작품이 자료로 남아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번 학생들의 졸업작품은 유튜브 ‘상명대학교 의류학과 SMU Fashion&Textile’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채널에서는 주제별 5가지 영상과 홍보를 위해 순차적으로 업로드된 티저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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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8-31
- 조회수 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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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졸업을 축하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당초 계획되었던 25일 대면 졸업식은 올해도 학위수여식 영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졸업생들은 학교를 방문해 사진으로 대학생활의 추억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어 그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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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8-26
- 조회수 2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