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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지난해에 이어, 학문 간 경계 없앤 융복합세미나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문 간 경계를 없앤 「융복합세미나」를 이어간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핵심 키워드인 ‘융복합’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여러 전공을 쉽게 넘나들기 위해 폭넓은 기초와 전문 지식이 요구된다.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 기술이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 융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융복합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교육, 공학, 문화예술 등 계열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모아 탄생한 융복합 주제를 선정해 운영되는데, 지난달 열린 올해 첫 융복합세미나의 주제는 “한일 아이돌 마케팅의 현주소와 미래예측”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산업을 마케팅 측면에서 비교·분석하고 앞으로 아이돌 시장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세미나에는 글로벌 프로듀서 재이콥스(영문명 : Simon Sakai)가 강연자로 나섰다. 올해 초 글로벌 컬쳐 스타트업 법인을 한국에 설립한 그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에일리, 정기고 등의 곡을 작사, 작곡하고 트와이스의 일본 가사 번안, 일본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디렉팅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미나에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문화 차이점을 중심으로 두 문화를 비교하고, 일본 아이돌 시장의 현주소와 향후 일본 아이돌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의 문화산업이 일본의 아이돌 시장에 어떤 도움을 주고받는지 알아보고 아이돌 문화가 성장할 수 있었던 다양한 배경을 살펴봤다. 또한, 앞으로 산업에 대해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한국과 일본 아이돌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과 일본 아이돌 문화와 산업에 대해 듣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무척 흥미로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 융복합세미나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서울과 천안 캠퍼스에서 각 4회씩 총 8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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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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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황민철 교수 연구팀,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대학원 감성공학과 황민철 교수 연구팀(석사과정 김경빈, 학‧석사 연계과정 윤대호)은 지난달 21일 열린 2021 한국감성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구연 발표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감성과학회는 인간의 감성을 정량적으로 측정‧분석해 인간을 위한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간과 생활환경 사이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감성과학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올해 학술대회의 주제는 ‘온택트 시대의 감성 터치’로 △감성 심리/생리 △감성 측정/평가 △감성디자인/콘텐츠 △감성 의류/산업/환경의 4개 세션의 구두 발표가 진행됐다. 연구팀은 ‘감성 심리/생리 분야’에서 ‘사용자를 대신하는 실재감 있는 아바타 개발(Development of presence avatars on behalf of user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연구에서 ‘실재감(Presence)’이란 가상 환경에서 사용자가 어딘가에 존재하는 느낌을 의미한다. 최근 아바타는 가상 환경에서 말과 감정을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최근 온라인 게임을 비롯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자신을 대신하는 가상의 육체로 주목받고 있으며, 상업적 이용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기존의 아바타는 2차원으로 된 그림 형태가 대부분으로 머드게임(multiple user dungeon game)이나 온라인채팅 등에 등장하는 아바타는 가장 초보적인 수준이었고, 이것의 현실감이 떨어지는 문제를 보완하여 등장한 것이 3차원 아바타다. 그러나 서비스 제공자가 이미 만들어 놓은 기성 아바타가 아닌 사용자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1대의 카메라를 통해 비접촉식으로 입력된 영상에서 사용자의 외형, 표정 습관, 제스처 모방을 이용한 실재감 있는 아바타를 개발했다. 사용자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아바타에 모델링하고, 영상을 통해 얻은 사용자의 표정 습관은 눈, 코, 입, 눈썹, 턱선 등의 위치를 특징점으로 하여 AU(Action unit) 근육으로 정의해 분석했다. 근육(AU)의 넓이와 무게 중심 등을 분석하여 표정 근육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강도를 분석했다. 제스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의사 표현의 형태로 의사소통의 필수적 요인으로 이를 측정하기 위해 영상에서 사용자의 17개 관절(Key Points)을 위치 추정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회전 값으로 변경해 아바타에 입력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사용자의 외형과 표정 습관, 제스처를 모방한 3차원 아바타를 개발했고, 2차원 그림 형태의 아바타보다 실재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사용자의 외형과 표정 습관, 제스처 모방을 이용해 제작한 아바타가 그렇지 않은 아바타보다 실재감 있으며, 실재감 있는 아바타는 가상 세계에서 사용자를 표현하고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은 “코로나19로 생각보다 일찍 다가온 언택트(Untact) 시대에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실재감 있는 아바타를 에듀테크(EduTech), 방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문 사진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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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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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한일문화콘텐츠전공, 유튜브로 일본에 한국여행 소개
-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은 지난 2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간 유튜브라이브로 ‘한국 여행 동영상 콘텐츠 교류회’를 열었다. 유튜브라이브에는 일본의 가큐슈인대학을 비롯해 메이지대학, 도쿄 가쿠게이대학, 오츠마여대, 류코쿠대학, 간사이 국제대학, 순다이 외국어전문학교, 신오쿠보 한국어 학교 등에서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본인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전 세계는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여행은 물론 교류를 제한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행 등 활발한 문화교류가 있었던 한국과 일본 간 교류에도 많은 제약이 발생했다. 한일 양국 간 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하는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 전공은 ‘한일문화콘텐츠 기획 실습’이라는 수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지속적 문화교류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일본인을 대상으로 비교적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매력적인 장소에서 문화체험을 소개하는 “Anaba Project”를 수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지도하고 있는 조규헌 교수는 “최근 일본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 여행 동영상 콘텐츠를 소재로 일본의 대학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교류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8시간의 서울 및 근교 도시 여행’이라는 주제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했고, 이날 유튜브라이브를 통해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콘텐츠는 △서울에서 한국의 전통주 문화체험 △공유 자전거로 서울의 한강을 만끽하자 △홍대보다 더욱 매력적인 홍대 주변의 명소 △필름 카메라로 즐기는 레트로 사진 여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 도심 속 전통 △서울에서 기차로 30분! 새로운 핫플레이스 ‘수원, 행궁동’으로 총 6편이다. 산학협력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한 HIS KOREA의 김영근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일 간 인적 교류가 잠시 멈췄지만, 학생들의 활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여행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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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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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 사업’ 4년 연속 선정
- 상명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 사업’은 산·학·연·관 교육협력체계 구축과 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기반 교육협력체계를 지원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상명디지털영상미디어센터, (주)에이디엠아이로 구성된 사업단은 1년간 약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인문, 과학, 예술의 융합, 별이 된 조선의 실학자 홍대용 VR 인터렉션 콘텐츠 실감교육 프로젝트’ 과제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상명대학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단은 중국어권지역학전공, 소프트웨어학과, 디지털만화영상학과, 무대미술학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제 간 융합교육을 통한 선도적 교육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과 관련하여 2021학년도 2학기부터 공통수업으로 3개 융합 정규교과와 10개 분야별 비교과 수업을 개설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기반 융합교육을 제공할 예정으로 학제간 융합교육을 통해 콘텐츠 창작의 질을 높이고 예술적, 기술적 지식습득과 융합 프로세스에 대한 실무적 경험을 갖춘 선도적 창의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단은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에서 지역 내 자원을 이용하여 희망하는 학생들과 프로젝트 개발을 함께할 계획으로 콘텐츠 기획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IT기술인 VFX교육, 유니티 3D교육, VR(가상현실)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실감형 VR(가상현실) 프로젝트별 산출물의 내용은 홍대용 연행체험을 통한 웹툰 역사 스토리 프로젝트는 360도 VR(가상현실) 웹툰 역사 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을, 최초 사설 천문대 농수각 프로젝트는 VR 인터랙션 3D 영상 애플리케이션을, 오토매틱 천문관측 혼천의 프로젝트는 VR(가상현실) 인터렉션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별이 된 홍대용 프로젝트는 인터랙션 VR(가상현실) 3D 천문관측 체험 애플리케이션이다. 상명대학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수행책임자인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출된 프로젝트는 홍대용 과학관과 천안시청에 시범 전시할 계획이며 홍대용 역사 방송콘텐츠 제공과 함께 각 학교 교육자료용 콘텐츠로 활용될 전망”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학·기관이 지역을 거점으로 지속적인 실감체험 K-역사체험의 산업 활성화 과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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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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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지원 ‘2021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 선정
- 상명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1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 ‘2021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은 대전, 세종, 청주,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 연계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R&D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기술적 문제해결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참여기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한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2년간 약 3억6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으로 1차 년도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22년 5월말까지이다. 상명대학교와 함께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체는 반도체 설계 기술을 보유한 ㈜에프와이디, ㈜아이보세미와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기업인 ㈜이디에이엘리텍, ㈜파인스, ㈜알프스테크놀로지 그리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유한 ㈜디바이스이엔지이다. 상명대학교 홍대기 총괄 책임자(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상명대학교는 프라임사업 등 대형인력양성사업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체계 구축해 왔다”며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실무위주 교육을 실현해온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시스템반도체분야 인력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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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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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서울 동문교수회,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 서울캠퍼스 재직 동문 교수회는 올해도 ‘제자 사랑 후배 사랑 장학금’을 통해 제자 사랑과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교수회는 5월 27일 오후 6시 장학금 수여식에서 63명의 학생에게 4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문 교수 46명은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은 교수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거나 가정 형편상 교육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학교생활에 열심히 참여하며 타 학생에게 모범이 되는 경우, 학생이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 다양하다. 교수회는 “우리가 학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제자이자 후배인 학생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활동이 시작됐다”라며, “학생들의 미래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교수님들께 받은 사랑을 다시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교수들의 제자 사랑, 후배 사랑은 올해까지 총 455명의 학생에게 전달됐으며, 장학금은 총 4억 1천 50만 원이다. <사진> 전영옥 교수님이 온라인을 통해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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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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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Elastic과 함께하는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
- SW 중심대학사업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 공유하는 ‘Elastic과 함께하는 상명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데이터를 연주하라!’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오픈소스 기반 실시간 검색 및 데이터분석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Elastic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 진행 방법은 학생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주제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분석‧시각화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해결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Elastic 솔루션을 활용해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하여 공유하는 것을 ‘연주한다’라고 표현했다. SW 중심대학인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인공지능)의 발전은 연일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하는 능력’이라 판단하고 대학 전체를 SW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AI 음악회’라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AI와 예술의 결합을 성공시켰고, 올해는 ‘데이터콘서트’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모든 학문 분야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의미 있게 연주(표현)해내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사진> 지난해 10월,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난 피아노 거장의 연주법을 배운 AI 피아니스트와 음악학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세계 최초로 열렸다 상명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1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4팀이 ‘데이터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다. 5월 21일부터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제의 분야는 한정되어 있지 않다. 다양한 분야 중 해결하고자 하는 주제를 선정하면 된다. 참가 신청 시 제안서에는 △데이터를 분석해 해결하고자 하는 주제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종류 △얻고자 하는 인사이트(해결방안) △기대효과 등을 기재해야 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이들은 △총장 명의 상장 △상금 △Elastic의 인증서 △상명대 교수 또는 Elastic 전문가의 멘토링 또는 기술 지원 △Elastic 파트너사의 취업 추천 등의 혜택이 있다. 본선 진출 팀은 최종적으로 제출할 작품을 보완하여 제출하고,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팀이 선정된다. 4개 팀의 작품은 상명대가 학생들의 SW 교육을 위해 개발한 앱인 ‘최고의 상명’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최고의 상명’은 상명대가 학생들의 SW 교육을 위해 개발한 앱으로 각 작품에 대한 의견 공유와 투표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작품을 제안하거나 출품하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감상평 이벤트 △데이터콘서트 4개 작품 중 인기상 투표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장준호 상명대 SW 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금도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의미 있게 연주(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위 포스터를 클릭하면, 상명대SW중심대학사업단 모집 공고로 이동합니다.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공식 SNS로 오시면 더 많은 상명대학교 소식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sangmyung-univ 공식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angmyung.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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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1-05-24
- 조회수 2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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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대학일자리센터, 공정데이터분석사 자격과정 운영
- 대학일자리센터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공정데이터 분석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학생들의 기업 실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첫날에는 △데이터의 개념 이해와 시각화 방법 △통계학 개론 및 통계분석 프로그램 이해 △ 공정능력분석을 통한 프로세스 능력 측정 등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측정시스템 이해 및 분석 △통계적 가설검정의 이해 및 분석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모든 과정을 마무리한 후 공정데이터 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 취득 과정은 △공정데이터 개념 및 기초데이터 분석의 이해 △Mini tab 기본 구성 및 데이터 분석 기법 △간접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프로젝트 결과보고서 작성과 필기시험을 통해 공정데이터 분석사로서의 역량을 검증받은 후 합격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공정데이터 분석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제조 및 생산 부문 현업에서 발생하는 각종 공정데이터에 대한 현황 파악 및 문제해결을 위한 각종 데이터 분석 능력을 향상하고, 공적 능력 분석 실험기획 등 다양한 분석 실습을 통한 실무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공식 SNS로 오시면 더 많은 상명대학교 소식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sangmyung-univ 공식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angmyung.univ/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url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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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1-05-20
- 조회수 2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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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현직 졸업생 선배 초청 온라인 직무박람회 열어
-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5월 6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SM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3,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상명대는 매년 학생들에게 직무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직무박람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직무박람회를 열고 있다. 상명대는 온라인 직무박람회 운영을 위해 장소와 시간과 관계없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고, 이 플랫폼을 통해 △Live 직무설명회 △게릴라 특강 △1대1 상담 등을 진행했다. 직무박람회 동안 운영된 여러 프로그램 중 졸업 후 각 직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직무별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Live 직무설명회’는 학생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상명대를 졸업하고 국내 주요 기관과 대기업 등에서 활동하는 선배 20여 명이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후배를 위해 참여했다. 후배들이 궁금해하는 선배들의 대학 생활, 대외활동, 취업 준비과정, 직무 이야기 등을 미리 정리해 후배들이 보기 편한 형태의 자료로 준비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선배들은 후배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변함으로써 그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 ‘Live 직무설명회’ 외에도 10여 개 직무에 대한 온라인 직무교육과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와 1대1 상담 등이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코로나로 인해 박람회 등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취소되었는데, 학교와 선배로부터 온라인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반응과 “나도 졸업 후 후배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지난해 개최한 온라인 직무박람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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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1-05-18
- 조회수 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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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 교육기부 컨설팅단 사업’ 수행기관 선정
-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단장 양종훈)은 5월 13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는 ‘2021년∼2022년 교육 기부 컨설팅단(문화예술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다양한 교육 기부 체험자원의 확대와 발굴을 통한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교육 기부, 학교 교육 관련 연구개발 및 활동 경험이 축적된 대학이나 연구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관기관을 공모했다. 컨설팅단은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1년 5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총 20개월간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교육 기부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2018년부터 장애인을 포함하는 교육 기부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전통 문화예술 교육 기부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문화예술 컨설팅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한 것과 다수의 컨설팅 요청이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매우 우수’라는 최종평가를 받았다. 양종훈 단장은 "메타버스 시대 첨단 융합 문화예술 교육 기부 확산을 목표로 한다”라며, “전문 교수, XR 전문가, 진로 상담교사로 공동연구원을 구성해 지난 2018년부터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추진협의체 역량강화연수에서 온라인 컨설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양종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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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1-05-13
- 조회수 2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