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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여
-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 학생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디자인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올해 200여 개의 브랜드와 4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했으며,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국내 최대규모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7가지 주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작품들은 생활예술전공 3, 4학년 학생 20여 명이 팀 또는 개인으로 작업한 작품들이다. 또한, 이 작품들은 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교육과정을 통해 경험하는 상명대 캡스톤디자인 수업의 결과물이라 더 의미 있다. 전시에 참여한 생활예술전공 김륜 학생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단순한 디자인 또는 공정, 예술성을 각기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이 모두가 합쳐지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었고, 또한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상명대는 예술과 디자인 분야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해외 유수 디자인 박람회에 참여해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2011년 런던 디자이너스 블록(London Designer’s Block)을 시작으로, △2013년 스웨덴의 스톡홀름 가구 페어(Stockholm Furniture Fair) △2014년 독일 쾰른디자인 페어(IMM Cologne) △2015년 프랑스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 △2016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살로네 사텔리테(Salone Satellite) △2017년 발렌시아디자인 페어(Habitat Valencia) 등 유명 국제 전시에 참여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 관련 분야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여해 학생들의 작품을 알리고, 트랜드를 공부해 왔다. 곽철안 생활예술전공 교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어 아쉬움이 있지만,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얼마 전 마무리된 ‘공예트랜드페어’ 등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 주요 박람회에 참여해 작품과 학생들의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02년 처음 개막한 디자인 전문 전시로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고, 국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와 더불어 한국 디자이너들의 세계 진출을 돕고 세계 디자이너들의 국내에 소개하는 교류의 장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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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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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온라인 졸업전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다' 개최
-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학과장: 이원제)은 10일 14시부터 온라인 졸업작품전인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 온라인 졸업전시는「smucd2020.com」에 접속하여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사이트는 1년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이원제교수, 유동관교수, 방경란교수, 신윤진교수, 서승연교수, 손우성교수가 지도한 72명의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4년간 익히 UIUX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소셜 이노베이션 디자인, 에디토리얼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패키지 디자인분야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일상 속 사소한 행동들에도 개인의 철학과 개성이 담겨있다는 생각으로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개인이 원하고 꿈꾸는 삶의 모습을 시각화하여 ‘의, 식, 주, 휴, 미, 락, 지’의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전시할 계획이다. 한 개인의 일상에서부터 사회 전반의 니즈를 아우르는 ‘삶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의 시선으로 창작된 작품에 관심이 모아진다. 코로나19 상황으로 기획된 이번 온라인 졸업전시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인 장원주(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은 “삶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본 졸업전시 작품의 준비과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 마음이었다”라며 “오랜 준비로 만들어진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 작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과장인 이원제 교수는 “이번 졸업전시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나름의 철학과 개성을 발견하고 관찰하여 우리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작가들의 시선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단순한 비주얼으로 보여 지는 시각디자인의 영역에서 벗어나 합리적 사고방식과 논리적 접근방법을 습득하여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본질적인 기능을 이해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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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2-10
- 조회수 2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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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예비 상명인 대상, 원격으로 미리 경험하는 대학생활
- 계당교양교육원은 2021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2021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1 SM-人 예비대학 기초역량교육’을 진행한다. 매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을 중심으로 글쓰기, 영어, 코딩 등 교육을 진행해 온 상명대는 올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옮겨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대학 공부의 기초인 ‘사고와 표현’ △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켜 줄 ‘대학 영어’ △ 코딩 교육 △ 명품 교양 강의 등 상명대 교양필수 교과목과 명품교양강의,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모두 이수한 학생은 1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신청을 받은 후 서울과 천안캠퍼스 각 120명씩, 총 24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관계자는 “치열한 입시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비 상명인이 된 학생들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리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앞으로의 꿈을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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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10
- 조회수 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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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 융복합 교육을 위한 온라인 융복합세미나 개최
-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세미나 개최 -스포츠융합산업, 그린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융복합 산업환경 변화 조명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스포츠융합학부(학부장:정동화 교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일부터 17일까지 “스포츠융합산업 발전과 스포츠 미래”을 주제로 창의 융복합 교육 추진을 위한 온라인 융복합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포츠융합학부는 사단법인 문화회의 양재완 이사를 초청하여 스포츠산업의 이해와 스포츠 환경 변화을 중심으로 스포츠산업을 다른 학문과 연계하여 융합할 수 있는 요소와 함께 스포츠 융합 발전의 방향을 조명할 계획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지원하고 교무팀에서 시행하여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융복합세미나는 지난 달 16일부터 23일까지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 박명권 대표, ㈜선도소프트 윤훈주 대표, 스마일그룹 장영환 대표가 그린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변화 속에서 그린스마트시티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산업적 수입모델 발굴 및 학문적 연계를 조명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e-campus의 SM Class에서 2캠퍼스(천안)의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학과 간의 학문적 벽을 허물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분야별 융복합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행사는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진해되는 1,2 융복합세미나와 상명대학교 소속 교수진의 강의로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3차 융복합세미나로 진행된다. 3차 융복합세미나에서는 ‘디자인과 예술이 공존하는 융복합’을 주제로 문화예술전공 최현주 교수가 ‘문화예술로 본 창의와 혁신’을,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가 ‘현대사회 이슈와 공간디자인’을,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손우성 교수가 ‘디자인+컴퓨터: CAD에서 AI까지’을 강의할 계획이다. 한편 상명대학교 융합기술대학은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 스포츠융합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입학 후에 스포츠경영전공이나 사회체육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는 교육부가 인증한 첨단학과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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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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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협약 체결
- 산학협력단은 지난 12월 3일 오후 4시 서울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청과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시, 군, 구에 설치하고 식품 또는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및 관련 비영리법인 등이 위탁 운영한다. 센터장으로 황지윤 식품영양학전공 교수가 임명됐으며, 상명대는 내년 1월부터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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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07
- 조회수 2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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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스마트관련 환경부 지원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선정
- -녹색복원분야 연간 10억여원 규모 사업비 3년간 지원 -2캠퍼스(천안) 대학원 4개 학과 학제간 교육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참여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산학협력단(단장: 오준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됐다.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은 그린뉴딜과 녹색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녹색 융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대학원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4대 분야는 녹색복원, 생물소재, 탈 플라스틱, 녹색금융으로 구성됐으며,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문제 등 환경현안 해결이 요구되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다. 환경부는 올해 8~9월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 중에서 두 달간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거쳐 사업계획 및 성과목표 등 평가 결과가 우수한 10개 대학 11개 과정을 최종 선정했다.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산학협력단과 대학원의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가 참여하는 녹색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은 녹색복원분야 스마트 그린인프라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게 되며 연간 10억여원 규모 사업비를 3년간 지원받는다. 상명대학교 녹색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은 ‘스마트기술 기반의 과학적 분석 및 통합시스템 설계 역랑을 갖춘 그린인프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이를 위해 2캠퍼스(천안)에 석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생태복원과 도시재생, 지속가능그린디자인, 도시그린스마트인프라론 등의 교과목 개편, 산학협력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녹색복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태기반 기후변화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 녹색복원 기술의 고도화 및 확산을 추진하여 녹색복원분야의 수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수행책임자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구본학 교수는 “올해 초 그린스마트시티학과가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그린뉴딜 등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교육부의 첨단학과로 인증된 바 있다”면서 “이번에 환경부의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으로 인증된 것은 그린뉴딜과 스마트시대를 이끌어나갈 선도대학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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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2-06
- 조회수 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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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교양과 인성 DAY
- 우리대학의 교양 교육과정인 ‘교양과 인성’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는 「교양과 인성 DAY」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1일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된다. 상명대 ‘교양과 인성’ 교육과정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적응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담당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소그룹이 친밀하고 인격적 관계를 형성하면서 학업, 인생관, 가치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학교의 역사와 이념, 교육철학 등 대학을 이해하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마음새김’, △심리검사를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과 자기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마음챙김’, △공동체 의식 형성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기 위한 상명대 고유의 문화운동 ‘마음나눔’, △저명인사의 삶과 지혜를 통해 교훈을 얻고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마음얻음’, △문화예술을 통해 감성을 공유해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증진하는 ‘마음살림’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음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자료를 전시를 책자, 수상소감, 영상, 사진 등 전시로 공유했다. 특히,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를 통한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진행되는 ‘하나의 책, 하나의 상명’은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다음 해 신입생을 위한 책 추천 투표와 추천된 책을 읽은 학생들의 독후감을 모은 책을 출간해 전시한다. 올해는 지난해 이 행사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데미안’을 읽은 감상문을 모아 ‘상명이 읽은 하나의 책’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됐다. 매년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는 축소하고 온라인으로 일부 내용을 옮겼다. 행사를 주최한 계당교양교육원 이영미 원장은 “인문학적 소양과 창조적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인재, 올바른 이성에 기초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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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04
- 조회수 2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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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재학생들 수능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응원 펼쳐
- [관련 동영상 바로보기]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5개 단과대학 및 소속 학과 대표들로 구성된 재학생들과 학생홍보단은 온라인으로 수험생 응원을 펼쳤다. 2021 수능시험 7일 전부터 펼쳐지 온라인 응원은 상명대학교 SNS인 유튜브(http://www.youtube.com/c/상명대학교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ngmyungofficial),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angmyung_univ),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smu_official)이다. 수험생 응원 영상인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은 2021 수능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대박 행운을 응원합니다.”에 참여한 상명대학교 재학생 40여명은 먼저 대학입시를 경험해본 선배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대입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수험생을 생각하며 응원의 소리를 높였다. 상명대학교 관계자는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이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온라인 응원을 통해 코로나19와 싸우며 수능준비를 한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2021 정시모집 접수기간은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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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2-03
- 조회수 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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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스포츠건강관리전공, 졸업생 멘토링 특강 개최
- 12월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는 스포츠·무용학부 스포츠건강관리전공에서 개최한 '졸업생 멘토링 특강'이 진행됐다.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을 초청해 다양한 사회 진출 분야와 직무별 정보, 대학 생활 중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얻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멘토링을 위해 학교를 찾은 강지호 선배의 특강> 이번 특강에는 △운동처방 및 재활 관련 분야 연구원 △유아체육 교육 사업 △건강관리 사업에 진출한 3명의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이들은 직무별 정보와 대학 생활 중 어떠한 준비 과정이 있었는지 등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후배들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강지호 선배(삼성전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센터 연구원)는 “무엇보다 전공에 대한 기본기가 중요하다”라며,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현장에서 업무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강서정 스포츠건강관리전공 교수(학과장)는 “앞으로도 선배들을 통한 멘토링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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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02
- 조회수 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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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창의융복합 교육성과 공유의 장 열어
- 12월 1일, ‘2020학년도 2학기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 K-MOOC 라이브 특강’이 서울과 천안 양 캠퍼스에서 동시 개최됐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이 가진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교육혁신 비전을 설정한 상명대는 그에 부합한 창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체계화해 전공과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간의 교육적 노력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 캠퍼스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서울캠퍼스는 이현우 교육혁신원부원장, 천안캠퍼스 박상순 교육혁신원부원장의 개회사와 백웅기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육 성과에 대한 발표와 K-MOOC 라이브 특강이 진행됐다. <화상 시스템을 통해 축사를 전하고 있는 백웅기 총장> <천안캠퍼스 통합성과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백웅기 총장> <개회사 중인 이현우 부원장> 백웅기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우리 대학의 창의 융복합교육을 통해 얻은 학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축제”라며, “오늘의 이러한 기회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성과가 확산·공유되기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의 융복합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와 소감에 대한 학생들의 발표가 캠퍼스별로 진행됐다. 학생과 교수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해결력과 독창성, 기능성 등을 평가받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학 생활 중 다전공에 참여함으로써 얻은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발표한 <다전공 우수사례>, 다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현장 중심 산학 교육 체계인 <상명 소셜임팩트(사회맞춤형 교과)>, 대학 신입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오름스타트(캠프)> 등 그동안 창의 융복합교육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총망라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발표자로 참여한 윤창동 학생(지적 재산권 전공)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로 소개하는 경험이 대학 생활 중 기억에 남는 하나의 성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캠퍼스 발표 장면>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이지항 교수 특강> 학생들의 발표에 이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_MOOC) 인공지능(AI)강좌에 선정된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이지항 교수의 라이브 특강 “인간지능, 에이전트 지능”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창의 융복합 교육'과 'K-MOOC 강좌'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채널을 QR코드를 통해 안내했다. 상명대는 매년 캠퍼스별로 창의 융복합교육 성과를 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해왔다. 그동안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는 온·오프라인 융합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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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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