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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스페이스 띵(명․名)작 스튜디오, '2020 힘내라 메이커' 개최
- 메이커스페이스사업(총괄책임: 김희균 (세라믹디자인전공)교수)의 일환으로 ‘띵(명․名)작 스튜디오’에서는 4일 오후 12시부터 2캠퍼스(천안) 디자인대학 1층에서 메이킹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2020 힘내라 메이커’를 개최했다. ‘힘내라 메이커’는 메이커들을 서로 격려하는 포스트잇 ‘응원의 한마디’는 코로나 19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메이커들 간의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로에게 응원을 보내는 행사로 개최하였다. ‘2020 힘내라 메이커’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주최,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 띵작스튜디오 주관으로 천안 안서동 인근 대학생들과 예비창업자, 일반인 등 메이킹 활동에 관심이 다양한 메이커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총괄책임자인 김희균 (세라믹디자인전공)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언컨택트(Uncontact) 등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메이커 교육, 문화 등에 대해서 메이커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메이커과 소통하여 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상명대학교 ‘띵작스튜디오’는 비대면 운영을 위해 3D 출력 대행 및 배송 서비스 및 무료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상명대학교는 1차년에는 교육,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2차년도에는 다양한 메이커 체험, 융합, 공유, 구현, 확산의 장을 통한 창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메이커 문화의 사회적 저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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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1-04
- 조회수 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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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로봇공학과 2020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 [휴먼지능로봇공학과 SMART팀이 이번에 수상한 자율주행자동차 SMAV와 기념촬영한 모습(맨앞줄 왼쪽끝 강태구 교수)] -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 자율주행부문 2년 연속 수상 - 전공실무능력 향상에 주력한 실무 위주 교육의 쾌거 2캠퍼스(천안)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교수가 지도한 SMART(Sang Myung @ Robot Technology)팀이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에서 개최된 ‘2020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 자율주행부문에 참가하여 도로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분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개발을 연구해 온 31개 대학, 65개 팀이 참가해 직접 만든 창작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강성우, 전대현, 2학년 양수원, 김주현, 김효찬, 김성권, 김민재, 한정은, 남택권, 정태혁, 김규린, 권혁주(총12명)으로 구성된 SMART팀은 1년 동안 직접 연구하여 제작한 자율주행자동차인 SMAV(Sang Myung Autonomous Vehicle)를 선보여 첫 출전인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 향상에 주력하며 실무 위주의 교육을 펼쳐온 상명대학교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의 우수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2캠퍼스(천안)에 소속된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올해까지 국내외 각종 로봇 및 디바이스 경진대회에서 130여회 수상을 한 바 있다. 지도교수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다른 학교 팀들은 4학년 위주로 팀 구성을 한 반면 상명대 팀은 2학년 위주로 팀 구성을 하였음에도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된 것은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더 높다는 의미라고 생각 한다”며 “밤낮없이 고생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SMART팀이 대회장소에서 기념촬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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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1-03
- 조회수 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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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ODA센터, 개발도상국 대상 문화동반자사업 온라인 연수 실시
-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 문화관광상품 개발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문화동반자사업 온라인 연수에 참가하는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 문화동반자사업’ 운영기관에 8월 선정 -개발도상국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온라인 디자인ODA 시행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산학협력단 부설 디자인ODA센터(센터장: 김현정 교수)는 12월 31일까지 8주간 ‘문화관광 상품개발 디자인기술교육’을 주제로 2020 문화동반자사업 비대면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최하는 ‘2020 문화동반자사업’에서 현대공연, 출판산업, 대중음악, 문화상품, 영화산업 분야에 6개 기관이 8월에 선정되었으며 상명대학교는 문화상품 분야에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동반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온라인 연수는 라오스 루앙프라방 문화정보관광부의 협조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전통예술대학교 교수와 라오스 루앙프라방 문화정보관광부와 산업통상부 직원, 현지 수공예산업 종사자 대표 등 현지 문화관광상품 개발관련 이해관계자들이 연수에 참가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문화동반자사업을 시행하는 상명대학교 산학렵력단 부설 디자인ODA센터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 온라인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연수의 목적은 라오스 루앙프라방지역의 전통수공예 기반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편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디자인ODA센터는 2018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인큐베이팅(아카데미 파트너)사업에 선정되어 현지조사를 위해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방문했고, 방문기간 동안 라오스 정부, 민간, 대학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로 2019년 라오스 루앙프라방 산업통상부와 현지 문화관광상품 개발 및 디자인 양성인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정을 통해 상명대학교는 라오스 루앙프라방 산업통상부 공관 내에 상명대학교 디자인센터 운영 공간과 행정지원 인력을 확보하였고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에 한국의 선진 디자인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명대학교의 지속적인 디자인ODA사업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의 특산품과 관광상품의 부가가치를 올려 관광산업을 통한 현지인들의 소득증대와 현지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현정 디자인ODA센터장(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교수)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에서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전략과 디자인 기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디자인ODA(공적개발원조)을 위한 교류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 문화관광상품 개발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문화동반자사업 온라인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협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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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1-02
- 조회수 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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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세계 최초 AI 피아니스트와 인간 오케스트라의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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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저녁,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세계 최초 AI피아니스트와 인간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1982년 작고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거장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이생전에 남긴 여러 연주 기록 데이터를 AI 기술로 복원해 자동 연주 피아노를 통해 무대에서 재현하고 오케스트라가 거장의 연주에 맞춰 협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AI파아니스트와 상명대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곡은 차이콥스키(1840-1893)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피아노 선율의
입니다. 29일 연주회 실황은 11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1. MBN_세계 최초 AI 피아니스트 연주...인간 오케스트라와 협연 2. 뉴시스_ 상명대, 첫 AI 음악회 개최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30
- 조회수 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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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온라인 독서퀴즈대회 개최
-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은 11월 23일 저녁 7시부터 40분간 온라인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학술정보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이번 대회는 교내 독서문화 조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23일 저녁 7시 온라인을 통해 퀴즈가 오픈되고, 퀴즈는 총 50여 권의 도서에서 50문제가 출제된다. 객관식 45개와 주관식 문항 5개로 구성된 이번 퀴즈를 해결하는데 주어지는 시간은 총 40분이다. 상명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대회 1등 1명에게는 30만 원, 2등 5명에게는 각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학술정보관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학술정보관 이용이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코로나로 인한 여러 어려움을 책과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표 사진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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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30
- 조회수 2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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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컴퓨터과학전공 졸업작품전 온라인으로 본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Un-tact) 소통이 강조되는 가운데 SW 융합학부 컴퓨터과학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이 온라인으로 들어왔다. 매년 오프라인에서 개최한 졸업작품전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컴퓨터과학전공 학생 145명과 지도교수 12명의 창의적인 작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원격수업으로 진행된 전례 없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회의와 개발을 통해 작품 준비에 집중했다. 컴퓨터과학전공 공식 홈페이지 ‘졸업작품전’ 코너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졸업작품전은 팀별 발표 영상과 관련 자료, 실행 코드 등을 공개했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에 대한 글을 남기거나 “좋아요”를 눌러 의견을 표시할 수도 있다. 이번 학생들의 작품 중 기존의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의 문제점인 보안성과 신뢰성을 보완한 전자투표 시스템을 개발한 ‘BL.UCKSS팀’, 반려견의 종별 특성에 따른 데이터를 분석해 산책 시간과 횟수, 장소 등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행동반려학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SNS의 단점을 보완해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SNS 소통 시스템을 개발한 ‘미소팀’ 등 눈여겨 볼만한 작품들이 상당하다. 또한 이번 졸업을 앞둔 학생팀 중 FLINK팀은 이미 능력을 인정받고 투자를 받아 창업을 진행 중이다. 매년 오프라인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행사 종료 후 작품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온라인은 계속해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앞으로도 온라인을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강상욱 컴퓨터과학전공 교수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생들이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줘서 자랑스럽다.”라며,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취업과 창업, 진학과 연계해 더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클릭 : 컴퓨터과학전공 홈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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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9
- 조회수 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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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SM Re-Spec-TFT 운영
- 대학일자리센터는 다음 달 2일부터 학생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SM Re-Spec-TFT」를 진행한다.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미 8회가 진행되었으며, 다음 달 9회가 진행된다.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의 참가를 위해서는 면접을 통과해야 참여할 수 있다. 실제 지난 8회기 동안 참여한 학생들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지난 6회 운영에서는 37명의 참가자 중 14명이 서류에 합격, 최종 11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이 과정은 기업 실무자 출신 취업 전문가가 학생의 취업 준비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지원한다. 학생 개별 상담, 지원 분야별 소규모 그룹컨설팅, 기업 분석, 직무 분석과 직무 자격증 교육, 입사서류 작성과 컨설팅 등 취업 준비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도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되기 때문에 프로그램과 취업 준비에 대한 의지가 높은 학생들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취업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키워 학생의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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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9
- 조회수 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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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본격적 등교 대비 캠퍼스는 "방역 중"
- 상명대학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꾸준히 캠퍼스 방역을 진행해왔다. 코로나 19 상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등 정부의 방역 관리 지침에 따라 중간고사 이후 대면 수업 기반의 융합 수업을 운영하는 상명대학교는 본격적인 학생들의 등교에 대비해 각 건물 입구에 발열 체크 및 출입관리를 위한 시스템과 손 소독제, 학교 식당 칸막이 설치, 캠퍼스 내 소독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막바지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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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6
- 조회수 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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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AI와 인간의 하모니, 상명대학교에서 첫 AI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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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이라는 재밌는 상상이 현실이 된다. 10월 29일 저녁,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AI 피아니스트와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오케스트라, 객원연주자가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에 이어 가장 창조적인 영역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보이는 인공지능(AI)의 도전이다. 이미 작고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거장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이 생전에 남긴 여러 연주 기록 데이터를 AI 기술로 복원해 자동 연주 피아노를 통해 무대에서 재현하고 오케스트라가 거장의 연주에 맞춰 협연한다. 이번 음악회는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인 만큼 협연에 앞서 이번 음악회의 의미를 설명하는 짧은 강연, “AI는 왜 루빈스타인을 깨웠을까?”와 협연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활용된 기술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AI는 어떻게 루빈스타인을 깨웠을까?”로 구성된다. 오케스트라는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오케스트라와 객원연주자 5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AI를 통한 거장과의 협연을 위해 지난여름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연주할 곡은 차이콥스키(1840-1893)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피아노 선율의
이다. 거장의 연주 기록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복원함으로써 생전에 거장의 연주 시 미묘한 움직임과 표현력이 AI 피아니스트를 통해 다시 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피아니스트와 인간 오케스트라의 협연인 이번 AI 음악회는 상명대 SW 중심대학사업단과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의 공동주최, ㈜코스모스악기의 협찬으로 진행되며, 10월 29일 연주회 실황은 녹화 후 11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3
- 조회수 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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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코로나19 방역수칙 실천 강화
-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이어져 - 함께 제대로 알고 지키면 캠퍼스생활 지켜낼 수 있어 상명대학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정에 따라 대면수업을 통한 교육격차의 해소, 정서적 지원 등을 위해 중간고사 이후 융합수업을 대면수업 기반 융합수업으로 전환하는 학사운영 추가조치 방안을 발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명대학교 학생, 교수, 직원은 모두 캠퍼스를 출입하기 위해 상명대학교 모바일앱인 ‘샘물포털’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을 해야 한다. 자가진단 후 ‘출입가능’ 결과가 나오면 주요 건물 입구에 설치된 발열검사소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마스크와 손목밴드를 착용한 후에 캠퍼스에서 활동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코로나19 자가진단 모바일 웹] [발열검사소에서 자동발열감지장치로 체온측정하는 모습] [발열검사소에서 손목밴드 착용하는 모습] 학술정보관 발열검사소는 야간에 캠퍼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손목밴드는 요일별로 색을 달리하므로 전날 착용했던 밴드로 출입할 수 없으며 손목밴드 미착용시 수업, 시설사용, 행정업무 등에 제한이 있다. 발열검사소 외에도 주요 출입구에 자동발열감지장치를 설치하여 이상증상이 감지되는 경우 체온 측정을 통한 자율적인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만약 체온 측정 후 37.5℃ 이상의 발열이 측정되면 귀가조치하거나 별도 외부공간인 선별진료소에 분리한 후 방역수칙 세부지침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진다. [37.5℃ 이상의 발열자 분리조치를 위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교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교직원들이 행동요령과 수칙을 잘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학생 생활수칙 전광판 안내문] 강의실에는 비워두는 자리를 표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하고 있다. 교내식당 또한 비워두는 자리 표시는 물론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강의실과 교내식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모습] [교내식당 입구 사회적 거리두기 위한 바닥표시(좌), 식권자동발급기 옆에서 자동발열감지장치(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캠퍼스 내 모든 건물입구와 사무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고 학과사무실에 비접촉식 체온계도 비치하여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건물 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좌), 학과(전공)사무실에 비치된 발열체크용 체온계(우)] 학교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수칙과 교내에서의 대응 매뉴얼을 모두 구성원이 함께 실천한다면 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서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지켜낼 수 있다”며 “신입생들이 입학 후에도 대학의 캠퍼스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하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페이스북 코로나19 감염예방 메뉴얼 동영상 바로가기] [상명대학교 유튜브 코로나19 감염예방 메뉴얼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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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0-22
- 조회수 2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