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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재학생들, 천안문화도시 영상 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등 16개 작품 수상 쾌거

  • 작성일 2024-10-14
  • 조회수 8291
커뮤니케이션팀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인 ‘Magic Light in Cheonan’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6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문화도시가 주최한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은 천안 관내 영상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미디어아트 분야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천안시 미디어아트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첫 공모전으로 천안 역사·문화·관광자원(천안 8경, 독립운동가 등)을 소재로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천안 관광 브랜딩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미디어아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시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작품, ‘New born’은 신비의 캐릭터가 도시를 여행하는 설정으로 미디어아트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기획과 제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강민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호두과자의 여행’과 신윤경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공동으로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2학년 백진우 학생과 박찬민 학생의 ‘아라리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김어진 학생의 ‘Reminiscence’,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현 학생의 ‘Welcome To My Dream’이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상명대 디자인대학 소속 재학생 작품 10점이 입상하여, 총 16개 작품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송시연 학생은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통해 제 영상을 천안 시민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학년 진입 시 디자인학부 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